[더팩트 | 남윤호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 1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4박 5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시민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ilty012@tf.co.kr[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