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이병규가 1군무대에 복귀해 더그아웃에 앉아 있다.
이병규는 지난 5월26일 왼 종아리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지 3달여, 78일만의 복귀다. 이와 함께 내야수 오지환과 이날 선발 티포드도 1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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