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3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2루 한화 5번 피에가 쐐기를 박는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강석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