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대전한밭야구장=최용민 기자] 27일 오후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2회말 2사 KIA 안치홍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시즌 15호 홈런으로 데뷔 첫 해였던 2009년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14홈런을 넘어섰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