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팀 박지성'의 다른 이름...'2002 한국 축구의 전설'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최진석 기자]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훈련에서 '팀 박지성' 선수들이 미소를 지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

'팀 박지성'의 멤버들을 뜯어본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 - 대한민국 축구의 주장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205경기 출전, 27득점을 기록...'큰 경기에 골을 기록'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초롱이 이영표' - 유럽무대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한 후 미국에서도 성공

한국으로 돌아와 해설가로 변신 K리그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으리'있는 남자

'수호천황' 최은성 -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18시즌간

532경기에 출전해 '수호천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꽁지머리' 김병지 -K리그 213경기 무실점 기록을 보유,

개인 통산 최다경기 출전 기록를 이어가는 중이다.

'풍운아' 이천수 - K리그로 돌와야 열심히 뛰고 있는 실력파 악동

'팀 박지성' - 박지성의 마지막 경기를 함께 할 '의리'있는 그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경기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빛낸 국가대표 김승규, 이근호, 김신욱을 비롯한 '팀 K리그'와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이영표를 비롯한 국내외 축구스타가 참여한 '팀 박지성'의 한판 대결로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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