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취재진에 둘러싸인 소녀 MVP 이효진

[더팩트 | 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한국 여자 20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가운데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MVP를 차지한 이효진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1995년 성인 대표팀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이래 첫 우승이며 여자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비유럽국가로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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