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잠실실내체육관=임영무 기자]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5위를 기록한 홍문종 (1만6629표)의원이 신임당대표에 선출된 김무성 의원과 득표수 2위를 기록한 서청원 의원이 환호하는 모습을 뒤로 하고 쓸쓸히 무대를 내려가고 있다.
홍문종 의원은 5위를 기록했지만 여성을 선출직 최고위원으로 반드시 두도록 한 규정에 따라 김을동 의원이 홍의원을 제치고 지도부에 입성했다.
darkroom@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