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힘빠지는 KIA, 짜증나는 김진우



[더팩트|문학야구장=최용민 기자] 9일 오후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한 KIA 선발투수 김진우가 2회까지 포볼을 4개나 허용하며 위기를 맞자 짜증섞인 표정을 보이고 있다. 김진우는 지난달 24일 이후 약 2주만에 선발로 나선다. 김진우는 선발 등판으로 나섰던 최근 2경기에서 6이닝 11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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