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용산=남윤호 기자]용산 전자상가 서쪽에 위치한 한 빌딩에 화상경마장 입주를 두고 찬성하는 상인엽합회와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가 대립하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해당 빌딩 옆 공터에 찬반 의견을 가진 천막이 나란히 처져 있다.ilty012@TF.co.kr[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