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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ㅣ포천=이새롬 기자] 배우 한채영과 신현준, 연정훈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오프로드'의 첫 촬영 현장을 <더팩트>가 취재했다.
2일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이날 첫 촬영에는 배우 신현준과 연정훈, 한채영,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포미닛 권소현, 장우혁, 뮤지, 라이언이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은 갑작스레 내린 소나기로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밭에서 화끈한 드라이빙으로 오프로드의 매력을 만끽했다. 멤버들의 최종 목표는 말레이시아 오프로드 대회 출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로드'는 스타들이 직접 드라이빙을 즐기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달 하순 혹은 오는 8월 초 MBC 편성을 목표로 3부작 파일럿 방송으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