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제주시는 9~23일까지 '2027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품질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지원 항목은 △비가림하우스 △빗물이용시설 △원지정비(품종갱신, 성목이식) △비상발전기 △동개폐기 △관수·관비시설 △방풍망시설 △농산물운반시설 △무인방제시설 △환풍기시설 △송풍팬시설 △농업용 재해예방용 난방기 △보온커튼 △노후하우스 개보수 △보급형 스마트팜 △재해예방용 차광막 해가림시설 등이다.
신청 자격은 출자출하조직인 지역 농·감협에 참여하는 농가이면 가능하다. 다만 농업 이외 종합소득 금액이 4700만 원 이상인 경영체와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조성된 감귤원 필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7년부터는 일부 지원 내용이 확대·개선된다. 비가림하우스 지원 한도는 기존 2000㎡에서 3300㎡로 확대되며, 원지정비 지원사업 대상 품종도 21개에서 22개로 늘어난다. 아울러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이 신규로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