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5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2026 대전마을합창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대전시 곳곳에서 활동해 온 마을합창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9개 마을합창단이 참여해 각 합창단의 개성과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단원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고, 관객들은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음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시민참여형 생활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마을합창단은 지난 14년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전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마을합창단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은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연습하고 오늘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신 모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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