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는 점자 속에'...훈맹정음 100주년 기념 '점자 방탈출' [TF사진관]

한글점자 반포 100주년을 맞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점자도서실에서 ‘점자 방탈출’이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점자를 따라 암호를 풀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한글점자 반포 100주년을 맞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점자도서실에서 ‘점자 방탈출’이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점자를 따라 암호를 풀고 있다.

마포구는 이날 주민들이 점자를 쉽게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점자 방탈출’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일상과 함께해 온 점자의 원리를 단서 찾기와 문제 풀이를 통해 알아가는 방탈출 게임 방식으로 구성됐다.

한글점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우리말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 제자들과 함께 창안한 문자로, 1926년 11월4일 '훈맹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반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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