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먹거리를 한 번에 경험하는 가족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이 충남 부여군에서 진행됐다.
부여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된 인플루언서 동행 프로그램 '5인 5색 여행' 참가자들이 부여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5인 5색 여행'은 역사·문화·자연·음식 등 5개 테마별 인플루언서와 함께 지역의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부여 여행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부여 가족소풍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소산성과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대향로관 등을 둘러보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봤다. 백제 의복 체험에도 참여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부여중앙시장에서는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생활문화를 접하고 토마토 한과와 연잎밥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를 맛봤다.
이번 여행은 문화유적 관람뿐 아니라 자연 속 산책과 전통문화 체험, 전통시장 방문을 연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부여의 매력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부여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먹거리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며 "이번 방문이 부여를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교통·숙박 할인과 지역 특화 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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