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11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11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 지속적인 관리 여부를 평가해 진료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된다.
단국대병원은 주요 평가지표인 폐기능검사 시행률에서 93.9%를 기록해 전체 평균(81.5%)을 웃돌았다.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도 99.2%로 전체 평균(93.2%)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은 이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앞서 단국대병원은 지난달 발표된 '2025년(8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도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결핵 평가에 이어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호흡기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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