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남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권성준 교수와 김민경 교수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에서 수여하는 논문상을 나란히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논문상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논문집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연구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논문에 수여하는 상으로 두 교수는 각기 다른 연구 주제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권성준 교수는 '박테리아 활용 콘크리트의 내구성 평가, 동결융해 및 탄산화에 대하여'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박테리아를 활용한 콘크리트의 내구성능을 동결융해 및 탄산화 관점에서 평가한 것으로 생물학적 기술을 접목한 콘크리트 재료의 성능을 검토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김민경 교수는 '고흡수성 수지를 활용한 스마트 UHPC의 전기역학적 거동 평가'라는 논문으로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고흡수성 수지를 활용한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의 전기역학적 거동을 평가한 것으로 콘크리트의 전기적 특성과 역학적 거동의 관계를 분석하고 스마트 건설재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 교수는 기존 콘크리트의 내구성 향상과 첨단 스마트 건설재료 개발이라는 서로 다른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끈다.
권성준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한남대 건설환경공학과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재료의 성능 향상 및 첨단 건설기술 연구의 학술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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