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지역 5개 구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활체육 야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김영태 회장 주재로 대전 지역 5개 구 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태 회장과 김현석 수석부회장, 박성호 운영이사를 비롯해 송정섭 대덕구협회장, 설노광 동구협회장, 송일섭 서구협회 부회장, 송현섭 유성구협회장, 이주훈 중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야구 발전과 동호인들의 야구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야구장 이용환경 개선과 경기시설 확충 등 현장의 요구를 공유하고, 시협회와 구협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 회장은 시협회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보다 각 구협회와 충분히 협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운영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 야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협회와 5개 구 협회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동호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참석한 5개 구 협회 관계자들에게 동계점퍼를 전달하며 그동안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힘써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정섭 대덕구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20년 가까이 구협회 관계자로 활동하면서 시협회로부터 동계점퍼를 선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김영태 회장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5개 구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협회가 먼저 다가가고 소통하며 함께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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