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수 대전지방조달청장, AI 기반 비침습 혈당측정기 혁신제품 생산기업 방문

최병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이 2일 혁신제품 생산기업인 주식회사 에이치엠이스퀘어를 방문해 공공조달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지방조달청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최병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지난 2일 혁신제품 생산기업인 주식회사 에이치엠이스퀘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조달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AI 기반 광음향기술을 이용한 개인용 비침습 혈당측정기'의 활용성을 점검하고 혁신기술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제품은 팔 전완부에 접촉해 간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포터블 건강지원기기다. 기존 광학적 방식의 생리적 변수 간섭 문제를 최소화한 광음향 기술(Photoacoustics)이 적용됐다. 레이저 펄스를 통해 수집된 광음향 신호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혈중 포도당 농도를 단계별 키워드와 이모지, 색상으로 내장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지방조달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혁신제품의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여 공공조달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병수 청장은 "'AI와 광음향 기술이 융합된 비침습 혈당측정기'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제품 생산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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