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보육교직원 83명, 백운산서 재충전 시간


어린이보육재단·어린이집연합회, 3일간 '힐링 데이' 운영
산림 치유·스트레스 관리·목재 체험 등 진행

보육 현장에서 일하는 광양지역 교직원들이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보육 현장에서 일하는 전남광주시 광양 지역 교직원들이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광양시 보육교직원 힐링 데이'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우고, 채우고, 만드는 하루 쉼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83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산림 치유 프로그램, 목재 체험 등이 진행됐다.

교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는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을미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서로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용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려면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 기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어린이 원어민 영어 클래스와 1인 1악기 예술교육,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질병·감염 아동 재가 무료 돌봄 서비스,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등 보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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