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 한솔동 금강변에 시민들이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수변공원이 조성됐다.
세종시는 30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세종보사업소에서 '금강 수변공원 조성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과 시 환경녹지국장, 한솔동장,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지역 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협력해 추진했다. 양 기관이 각각 2억 원씩 모두 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월 착공, 올해 5월 조성을 마쳤다.
주요 시설로는 한솔정 전망데크와 난간, 경관조명 등이 설치됐다. 수국 7000여 본을 심고 보행로도 정비해 금강변 경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한 뒤 한솔정 전망데크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했다.
세종시는 이번 수변공원이 한솔동 주민들의 여가 공간을 넘어 금강을 대표하는 휴식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우 세종시 환경녹지국장은 "수변공원 조성이 한솔동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 친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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