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학과 특성화로 학생 성장 경로 체계화…'VISION 2031' 속도


학과 워크숍 개최…교육과정·비교과·입시 연계해 전공 실무 역량 강화

28일 건양사이버대학교 해피아이홀에서 이동진 총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학과 워크숍에 앞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학과별 특성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진로 설계를 체계화하는 교육혁신에 나섰다.

건양사이버대는 지난 28일 교내 해피아이홀에서 전임교원과 학과 조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학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KYCU VISION 2031'을 학과 교육 현장에 구체화하고 2027학년도 학과별 특성화 전략과 학생성장모형의 실행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대학 주요 부서가 참여하는 두 개 세션으로 첫 세션은 입학홍보처가 '학과 특성화 및 교육 성과를 활용한 입시·모집 전략'을 주제로 학과별 강점과 교육성과를 신입생 모집에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획정보처가 대학 발전전략과 학과별 발전계획의 연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교육혁신처는 대표직무와 자격증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편성체계도를 중심으로 학과별 교육과정 체계화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학생복지처는 학과별 대표 자격증 취득과 전공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전략을 소개하며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활동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과별 대표직무와 자격증을 중심으로 학생의 입학부터 전공 역량 강화, 자격 취득, 진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학 발전 전략과 학과 특성화, 교육과정, 비교과 프로그램, 입시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 성장 모형의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임숙희 건양사이버대 기획정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학과별 대표직무와 자격증을 중심으로 학생의 성장 경로를 체계화하고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전공 실무 역량을 갖추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학과별 특성을 살린 학생 성장 모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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