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건축·토목 인허가 개선 모색…설계사 현장 의견 청취


설계사·담당 공무원 42명 간담회…법령 개정·서류 보완 절차 공유
반복되는 보완 사항과 업무 애로 논의…건의사항 검토해 행정에 반영

광양시가 건축·토목 설계사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을 통해 인허가 업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광양시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광양시가 건축·토목 설계사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을 통해 인허가 업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반복되는 서류 보완과 행정 절차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광양시는 지난 28일 관내 건축·토목 설계사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건축·토목 설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건축·토목 분야의 법령 개정 사항과 인허가 처리 절차를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서류 보완 문제를 논의했다. 설계사들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행정 절차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상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검토해 인허가 업무에 반영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개선해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상희 광양시 허가과장은 "원활한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설계사와 담당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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