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는 겨울철 조업 성어기에 대비해 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관내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2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상악화로 인한 어선 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연·근해어선으로 △최근 3년간 안전점검 미참여 어선 △최근 6개월 이내 사고 이력이 있는 어선 △2인 이하 1일 조업어선 △노후어선 △낚시어선 등 안전 취약어선을 중심으로 어업관리단, 해양경찰, 수협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