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성=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장성군이 10월의 끝자락에 음악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성군은 30~31일까지 이틀간 상무아파트 운동장에서 '민관군 화합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민과 상무대 장병 및 가족 등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소통과 유대감 형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과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30일 오후 5시 30분에 주무대에선 장성버스킹 전국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호흡을 보여준 '라온앙상블'이 가을 감성에 잘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준다. 이어서 트로트 가수 민성아,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의 흥겨운 무대가 관객과 만난다.
주말인 31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순서가 준비됐다. 오전 11시부터 놀이터 근처에서 어린이 마술쇼가 꼬마 관객들을 맞이한다. 마술쇼는 오후 1시에도 한 차례 더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는 '군민투게더' 시간이 시작된다. 지역민들이 무대에 올라 합창, 색소폰 연주, 고고장구, 난타 공연을 선보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 상무대 장병 가족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이 찾아 주셔서 음악도 감상하고 행복한 시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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