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성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 SK온이 3분기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발생한 1회성 비용이 차감되면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악화됐다.
2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온은 3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이 각각 1조5263억원, 8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4.7% 감소한 것으로 감소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141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1년 전(1248억원)과 비교해 감소 폭을 44.3% 줄였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적자 전환했다.
김영광 SK온 재무관리실장은 "영업손익은 80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며 "전 분기와 비교하면 1회성 수익이 반영되면서 감소했지만 본원적 수익성 측면에서는 개선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