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암=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암군이 27일 군청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승강장 마련을 위해 유니크에스앤비와 '스마트 쉼터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29일 영암군에 따르면 스마트 쉼터는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을 보호하는 실내형 승강장으로 냉난방기, 와이파이, 비상벨, 안심조명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니크에스앤비는 스마트 승강장 35곳을 설치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관리한다. 영암군은 이 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운영한다.
기후위기로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승강장은 영암군민이 안전·편안·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스마트 승강장 조성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취약계층 일자리, 안전한 교통 등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영암군민이 함께 관리하며 좋은 의미를 담은 스마트 승강장을 널리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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