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


농촌지역 난개발과 인구소멸 위기 선제 대응

서귀포시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가 지난 27일 ‘서귀포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지역의 난개발과 인구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립 중인 '서귀포시 농촌공간 기본계획'은 빈집 증가와 청년층 유출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생하기 위한 10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시설 확충 △농촌경제 활성화 및 경관조성 등 분야별 추진과제와 역할분담,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방안 등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부서별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반영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거쳐 올해 내로 최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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