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랑천 이문수변공원 일대에서 '2026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마무리하며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사전 신청자들이 참가하는 카약·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대회가 열린다. 개인전은 초등·중등·일반부로 나뉘며 카약 단체전은 2인 1조로 진행된다.
중랑천 수면 위로 날아오르는 플라이보드 공연도 펼쳐진다. 마술쇼와 버블쇼, 태권도 시범단 및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축구·농구 체험 공간과 포토존, 페이스페인팅존, 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심 하천인 중랑천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했다. 올해는 5월부터 6개월간 카약과 SUP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스포츠 페스타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주민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활력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