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강훈 조현철 김정진 이이담 문희 윤가이가 팍팍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반전을 꿈꾼다.
tvN 새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극본 안아름, 연출 정지현·허석원) 제작진은 28일 강태구(강훈 분)부터 김남일(조현철 분), 한준서(김정진 분), 고은영(이이담 분), 이나연(문희 분), 고지영(윤가이 분)까지 여섯 청춘의 인생 터닝 포인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단짠 청춘 포스터'를 공개했다.
'뜨거운 안녕'은 꿈을 향해 달리던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정체불명의 수상한 여성을 만나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포기가 아닌 다음을 선택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웃음과 진한 공감으로 풀어낸다.
포스터에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여섯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10년간 무명 생활을 버텨온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강태구 김남일 한준서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고은영 이나연 고지영까지 꿈과 사랑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청춘들의 얼굴이 시선을 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하나의 반전'이라는 문구는 이들이 마주할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다.
강훈은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리더 강태구 역을 맡았다. 꿈을 향한 열정과 팀에 대한 책임감으로 무명 생활을 견뎌온 그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조현철은 재간둥이 김남일로 분한다. 여자친구 이나연과 10년째 연애 중인 그는 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김정진이 연기하는 한준서는 아수라의 살림꾼으로 팀원들에게는 다정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이이담은 아수라의 열혈 팬 고은영 역을 맡았다.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의 고은영은 아수라를 알아갈수록 변화한다. 문희는 김남일의 여자친구이자 엄친딸 이나연으로, 윤가이는 고은영의 동생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고지영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정지현 감독은 "'뜨거운 안녕'은 모두의 이야기 같았다"며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개그 트리오 아수라만의 이야기가 아닌 극 중 인물들이 하나의 챕터에 안녕을 고하고 또 다른 내일로 나아가는 이야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안아름 작가는 "결과가 어떻든 한 번은 뜨겁게 부딪혀봐도 괜찮지 않느냐는 응원을 담고 싶었다"고 작품의 의미를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뜨거운 안녕'은 오는 11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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