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인간' 임시완·설인아, 취중 입술 박치기…시청률 6%


속마음 털어놓다 입맞춤 사고…두근거리는 임시완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자체 최고 시청률 6%를 달성했다.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임시완과 설인아가 술기운에 입을 맞추며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 4회에서는 서로를 지키고자 하는 윤이준(임시완 분)과 강재희(설인아 분)의 마음이 드러났다.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샹들리에 추락 사고 이후 강재희는 윤이준을 향해 본격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윤이준만 알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직감했다. 그러나 윤이준은 "경고하는데 주제넘게 선 넘지 마"라며 선을 그었고 강재희는 해소되지 않은 의문에 찜찜함을 감추지 못했다.

형사기동대 팀원들과 만난 강재희는 새로운 단서에 주목했다. 윤이준과 죽은 비서 한은영(정유민 분)의 다툼이 담긴 제보 영상에서 태강그룹 둘째 윤나정(박아인 분)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윤이준의 우유에서 제초제 성분까지 검출되면서 형사기동대는 전면 재조사에 착수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매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시청자와 만난다. /tvN

후계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가족 모임 당일 윤태식(최진호 분)은 윤이준에게 주식을 증여하기 위한 계약서를 찢어 버렸다. 성과로 능력을 증명하라는 윤태식의 선언에 유력한 후계자로 손꼽히던 윤이준의 입지에 적신호가 켜졌다.

저택으로 돌아온 윤이준과 강재희는 씁쓸함을 달래기 위해 술자리를 가졌다. 두 사람은 정의를 수호하는 여자 영웅을 좋아하는 윤이준의 취향이 담긴 2층 맨 끝방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아무도 지키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윤이준에게 강재희는 자신을 지켜주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또 진실게임을 핑계로 윤이준에게 "한 비서님 안 죽였죠?"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그래"라는 대답을 듣자 안심한 듯 스르륵 쓰러졌다.

몽글몽글한 분위기 속 윤이준의 두근거림이 높아지던 찰나 뜻밖에도 강재희의 주사가 폭주했다. 윤이준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강재희를 붙잡으러 다녔다. 이어 예상치 못한 입술 박치기 사고에 윤이준이 얼어붙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나의 유죄인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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