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민선9기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 대비 교육을 실시한다.
행안부는 27일 대구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열고 '생명 존중·안전 우선' 국정철학을 지방행정에 확산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는 교육이며 대설과 한파, 대형화재 등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국가 재난관리 정책방향' 강의와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백종우 부위원장의 '자살예방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임무와 역할'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상청 이정환 차장은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소방청 주영국 119대응국장과 산림청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대형화재와 산불·산사태 등 겨울철 재난 대응 사례 교육도 병행한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 초기 최일선에서 현장을 책임지는 단체장의 판단과 조치가 국가 재난대응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에서 공유한 재난대응체계와 대응 사례가 각 지역의 겨울철 재난 대비와 주민생명 보호에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