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4분기 임대주택 4663가구 입주자 모집…수도권에 3554가구


행복주택 6개 단지 3173호

LH가 과천지식정보타운 S-12블록 행복주택 등을 포함한 건설형 임대주택 16개 단지의 입주자 모집을 4분기에 진행한다. /LH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4분기 전국 16개 단지에서 건설형 임대주택 466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6%인 3554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된다.

LH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12블록 행복주택 등을 포함한 건설형 임대주택 16개 단지의 입주자 모집을 4분기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7개 단지 3554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12블록(1424가구)·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609가구)·의왕월암 A1블록(228가구)·A3블록(218가구)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9개 단지 1109가구를 공급한다. 충북혁신(300가구)·대구연호 A-2블록(100가구)·A-3블록(200가구)·고흥도양(150가구) 등이 포함됐다.

이달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2545가구의 최초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S-12블록 행복주택이 1424가구로 가장 많다.

오는 28일 모집공고가 나오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12블록은 사업지구 내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대로 등이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7일 모집공고가 나오는 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 행복주택은 609가구 규모다. 경춘선 갈매역에서 도보 약 11분·지하철 8호선과 경춘선 환승역인 별내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다. 구리갈매지구와 남양주 별내신도시의 생활 기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의 청약 신청은 다음 달 10~12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부산모라 통합공공임대주택 94가구, 19일에는 인천부평 행복주택 350가구의 모집공고가 나왔다.

부산모라는 삼락생태공원과 낙동강에 인접해 있고 모라역과 서부터미널, 김해국제공항이 가깝다. 이달 28~30일 신청을 받으며 202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인천부평 행복주택은 지하철 7호선과 인천 1호선이 지나는 부평구청역 인근에 있다. 인천부원초등학교와 부평여자고등학교도 가깝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4일이며 입주는 2028년 2월로 예정돼 있다.

다음 달에는 의왕월암 A1·A3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446가구와 충북혁신 일자리연계형 통합공공임대주택 300가구의 입주자 모집이 예정돼 있다. 12월에는 과천주암 C2블록 행복주택 344가구와 의왕초평 A-4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381가구 등이 공급된다.

한편 단지별 모집 일정과 주택 면적, 임대조건 등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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