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가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대전시장이 제출한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 1차 공모에서 추천된 후보자 2명이 모두 임명권자의 재추천 요구에 따라 재공모를 거쳐 추천된 끝에 이뤄지는 청문회라는 점에서 검증에 각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도시개발·주택정책 분야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 조직관리 역량은 물론 오월드 경영 정상화 방안 등 대전도시공사가 당면한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경영 비전,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하경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전도시공사는 도시개발과 주거복지, 오월드 운영까지 책임지는 핵심 공기업인 만큼 사장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며 "재공모를 거쳐 추천된 만큼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경영 비전은 물론 오월드 경영 정상화 등 현안 해법까지 객관적이고 면밀하게 검증해 후보자가 공사를 이끌 적임자인지 살펴보겠다"고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 청문회 결과를 토대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7명으로 당연직 위원에 하경옥, 김민숙, 정근모, 김신웅, 김기흥, 장형순 의원(산업건설위원회)과 의장 선임 위촉위원으로 구본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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