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2라운드에 돌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2(이하 '우리들의 발라드2') 4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생존이 걸린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 끝에 임바다 김수아 이민우가 3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인 5.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대결 상대를 선택해 공통된 주제에 맞는 발라드곡을 골라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1라운드에서 나란히 147표라는 고득점을 획득하며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임바다와 허채민이 맞붙었다.
'국민 MC가 된 국민 가수'라는 주제로 모인 임바다와 허채민은 각각 이문세의 노래 '그대와 영원히'와 이소라의 노래 '난 행복해'를 열창했다. 그 결과 임바다가 80표를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단 10표 차이로 패배한 허채민은 무대 아래로 내려간 뒤 눈물을 보였다.
유혜리와 김수아의 '괴물 신인들의 숨은 명곡' 대결도 흥미를 돋웠다. 유혜리는 전원석의 노래 '떠나지 마'를 불렀으며 김수아는 윤상의 노래 '사랑이란'을 가창했다.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86표를 획득한 김수아였다.
이민우와 김선음의 '정승환 매치'도 눈길을 끌었다. '그룹을 삼킨 솔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김선음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노래했다. 하지만 승자는 정인의 노래 '사랑은'을 고른 이민우였다. 이민우는 깊은 소울을 발산하며 롤모델 정승환의 선택을 받았다.
'우리들의 발라드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