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제주항공은 내년 1월 8일부터 인천-센다이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센다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35분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센다이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센다이공항에서 오전 11시30분 출발해 오후 2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센다이는 일본 도호쿠 지방 최대 도시로 '숲의 도시'로 불린다. 소 혀 숯불구이인 규탄으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마쓰시마와 아키우·사쿠나미 온천 등이 있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항공권 최대 20% 할인, 사전 수하물 최대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의 올해 1~3분기 일본 노선 탑승객은 약 370만명으로 전년 동기(약 287만명) 대비 29% 증가했다. 일본 중소도시 노선인 인천-히로시마와 인천-시즈오카 탑승객도 각각 42%, 40% 늘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센다이 취항으로 일본 소도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을 통해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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