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남윤호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6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한성숙 총리는 이날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마친 후 격려사에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유관 기관 간의 협조 체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기후 변화와 신종 재난의 증가로 재난의 양상이 과거보다 훨씬 복합적이고 대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 관계 기관 간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또 신속한 지휘 통제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규모 6.5, 진도 8의 지진 발생을 가정해 △호텔·연륙교 붕괴 △공항 급유시설 화재 △오성산 산불화재 등의 상황을 가정해 74개 기관, 1037명이 참여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