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독서경영 우수 직장 8년 연속 인증…책 읽는 조직문화 결실


희망 도서 구입·독서동아리·도서 요약 서비스 등 독서문화 확산 성과 인정

대전시교육청 자료실에서 직원들이 독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조직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독서경영 우수 직장' 8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공모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2014년부터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 등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대전시교육청은 체계적인 독서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9년 첫 선정 이후 8년 연속 인증을 이어가며 독서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분기별 희망 도서 구입을 비롯해 직원 간 소통과 배움을 위한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책의 핵심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 요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직원들의 독서 참여 기회도 넓히고 있다.

특히 독서를 지속적인 배움과 소통의 기회로 활용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직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8년 연속 인증은 독서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온 결실"이라며 "그동안 다져온 독서 기반을 바탕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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