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광=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광군이 환경실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선을 위해 19일부터 근무시간 변경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근무시간 변경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주간근무 원칙을 반영한 것으로, 새벽 시간대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실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영광군은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거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하고, 11월 14일까지 4주간 시범운영한다며 주민 불편에 대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수거시간 변경으로 출근시간대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에 수거 차량이 운행하면서 일부 구간에서 교통 지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거 과정의 소음 등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근무시간 변경은 환경실무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한 조치"라며 "수거 차량으로 인한 교통 지체와 소음 등 불편에 대해 군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