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수원시는 20일 중동 교역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인도네시아·싱가포르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는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10개사를 선정했다.
참가 기업들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바이어 50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사업장을 방문했다.
수출시장 개척단은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바이어 50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23일 현지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현지 전문 무역기관과 협력해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참가 기업에 바이어의 재무 현황과 교역 정보 등을 사전에 제공했다.
이번 수출시장 개척단에는 화장품과 의료기기, 정밀측정기, 인공지능 진단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무슬림 시장에 진출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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