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보훈부와 맞손…"국가유공자 예우·보훈 문화 조성"


서울지방보훈청서 업무협약 체결

롯데백화점은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와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은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전경. /롯데백화점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롯데백화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손을 잡았다.

롯데백화점은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와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일상 속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보훈 문화 콘텐츠 제작·발굴·지원과 국민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미래 세대인 청년층이 보훈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나라사랑 대바자회와 독립유공자 후원 콘서트 등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3월부터는 군 복무 중 다친 장병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부상 장병 오케스트라에 연습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와 나누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 혁신과 친환경 가치 경영을 인정받으며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022년 이후 4년 만에 백화점 부문 1위를 탈환했다.

주요 핵심 점포의 프리미엄 리뉴얼과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 등 전방위적 고객 경험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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