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중해마을서 국화전시회 개최…30일 개막


국화 5000여 점 전시·체험 프로그램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도 함께 열려

형형색색 국화가 가을 정취를 전하는 2025 아산시 국화전시회 전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탕정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2026 아산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꽃 필 무렵, 탕정 지중해마을에서 나누는 추억'을 주제로 열리며, 분재국·조형국·화단국 등 국화 5000여 점이 전시돼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국화차 시음, 모종 심기, 천연비누·꽃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지역 예술인 거리공연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상권과 연계한 '국화 영수증 축제'를 운영해 방문객이 상가와 체험 부스에서 구매한 영수증으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산장터와 은행나무길 직거래장터도 참여해 농특산물 홍보·판매가 이뤄진다.

개막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같은 날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온양온천역-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행나무길-지중해마을을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돼 관람객 편의를 돕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 국화전시회는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아산의 가을 정취와 지역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