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성민이 일본 도쿄에 이어 오사카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19일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성민은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思い(생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열린 도쿄 공연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일본 팬미팅으로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발표한 곡 '갓생' 무대로 포문을 연 성민은 '요.요.요.(YOYOYO.)', '별빛 아래' 등을 열창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OX 퀴즈,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 등 다채롭고 알찬 코너를 통해 현장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소속사 식구인 그룹 삼총사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 일본에서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 삼총사는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장의 흥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민은 "도쿄에 이어 오사카까지 일본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더 많은 지역의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팀 탈퇴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2015년 이후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20년 넘게 동행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토탈셋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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