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런케이션' 로컬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 마무리


지역 자원과 평생학습 연계 이론과 현장 체험

제주시가 ‘장애인 런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시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제주시가 주최한 '장애인 런케이션 in 제주-로컬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이 19일 현장 체험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제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도입해 호평을 받은 '장애인 런케이션'을 기반으로, 지역자원과 평생학습을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현장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지난 16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제주관광대학교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의 개념과 지역자원 조사 방법 등을 배우며 지역 기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둘째 날에는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사례를 체험했다.

현장 체험은 해녀의 부엌, 코코하 등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고유한 역사와 해녀 문화를 배우고, 지역과 상생하는 로컬 활동을 체험하며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포용적 평생학습의 의미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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