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산사음악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염원


강진 남미륵사 주최 35회 산사음악회 500여 명 참석

전남광주시 강진군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실현을 염원하고 있다. /강진군

[더팩트ㅣ강진=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강진군이 남미륵사에서 지난 18일 개최된 산사음악회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실현을 염원했다.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세계불교미륵대종 남미륵사 대웅전 일원에서 제35회 남미륵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공연을 넘어, 불교문화의 대중화와 계승, 지역사회 화합,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500여 명의 군민과 신도들은 '사람이 모이고 지역이 살아나는 강진,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희망합니다'는 펼침막을 내걸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성공적인 추진 그리고 강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위축 등 농어촌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며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퍼포먼스에는 강진의 발전을 바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지역에 새로운 도약을 향한 희망이 담겨있다"며 "군민의 한마음 한뜻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도록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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