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가 지난달 29일부터 14일까지 주민 밀착형 소통 행보로 추진한 '2026년 읍면동 순회 이·통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진시의회 의원들뿐만 아니라 당진시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현안 해결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소통이 이뤄졌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침수 피해 조속 복구 및 근본적 재해 예방 대책 수립 △도심지역 새마을 단체 등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 검토 △농지 실태조사 제도 및 운영 합리화 △과속방지턱 설치 규격 표준화 및 정비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지역 갈등 해소 △ 읍·면별 도시계획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다양하게 제기됐다.
김선호 당진시의회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해 준 이·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시정 및 의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예산 심의 및 조례 제·개정 등 의정 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