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국제 조리대회인 '2026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BMCC)' 디저트 플레이팅 전시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받았다.
15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호텔제과제빵과 이수빈 씨가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윤태은 씨가 최우수상인 부산시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같은 학과 손자빈 씨는 우수상인 부산식약청장상, 권나윤 씨는 장려상인 국회의원상을 받아 경남정보대 학생 4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셰프와 조리 전공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경남정보대 학생들이 출전한 디저트 플레이팅 전시 부문에서는 총 23개 팀이 경쟁했다.
대상을 받은 1학년 이수빈 씨는 망고 파블로바와 헤이즐넛 타르트, 티라미수를 출품해 디저트의 완성도와 플레이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윤태은 씨와 손자빈 씨도 1학년으로, 3학년 권나윤 씨와 함께 수상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진하 교수는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외식산업의 흐름에 맞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