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림동 아파트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차량 전소

부산시 사하구 아파트 차량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다.

1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사하구 장림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주차한 SM6 차량에 불이 났다.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약 24분 만인 오후 9시 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모두 타 소방 추산 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처음 연기를 목격한 위치와 차량이 탄 형태 등을 토대로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운행 중 엔진 점검 경고등이 켜졌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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