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4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스마트마이닝 최신 기술과 국내 광산 적용 사례’ 를 주제로 2026년 스마트마이닝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광산 실무자와 스마트마이닝 실무협의회 협력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사물인터넷(IoT)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AI·디지털 자율광산, 무인·원격제어 기술 등 스마트마이닝 분야의 기업과 학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국내외 최신 광산기술 도입 현황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마이닝 기술이 가져올 광산의 작업관리 효율화,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효과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현업 실무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공단은 스마트마이닝 기술이 국내 광산에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광산 운영을 위해 디지털 전환, 무인 자동화 및 AI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며 "스마트마이닝은 많은 초기 투자비가 소요되는 만큼 스마트광산 구축을 위해 제도적 지원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석 공단 지역·산업본부장은 "스마트마이닝 기술은 국내 광업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스마트마이닝 기술세미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 도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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