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385명 채용…조리사 6년 만에 선발


조리실무사 160명·특수교육실무사 89명 등 8개 직종
장애인 구분 모집 첫 도입…15일부터 원서접수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385명을 채용하며 조리사 신규 선발을 6년 만에 재개하고 장애인 구분 모집을 처음 도입한다.

1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공고된 '2026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8개 직종에서 신규 인력을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조리실무사 160명, 특수교육실무사 89명, 돌봄전담사 55명, 교육실무사 32명, 조리사 30명, 늘봄실무사 17명, 전문상담사와 기관운영실무사 각 1명이다.

학교 급식 분야에서는 조리실무사와 조리사 등 모두 190명을 선발한다. 전체 채용 인원의 절반가량으로, 특히 조리사는 6년 만에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교육청은 조리 전문성을 높이고 조리사와 조리실무사의 협업을 강화해 급식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구분 모집도 이번 채용부터 처음 시행한다.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직종과 선발 인원 등 세부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21일, 2차 면접시험은 12월 19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7년 3월 1일부터 신규임용예정자 명부 순위에 따라 부산시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자세한 응시요건과 시험 안내는 부산시교육청 누리집과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u@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