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관람객 동선·교통·응급의료 대책 등 집중 심의
축제 전 현장 점검·관계 기관 협력체계 강화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대덕구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찬술 구청장 주제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현장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대책을 살피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람객 이동 동선 관리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안전 점검 △사고·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대덕구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 개최 전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심의에서 검토한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이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행사장을 찾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며 "행사 전 현장 합동점검 등을 통해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는 23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라이브 밴드 중심의 음악 축제와 어린이 공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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